어두운 골방



20120124 일기


 0. 떡국 맛있다, 떡국~ //ㅁ// 하지만 연달아 이틀이나 먹었으니 당분간은 자제해야겠지.

 1. .....그럼 다음엔 떡볶인가?!<-떡볶이도 떡국떡으로 해결하는 사람

 2.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엘리자베트 검색 중인데, 레미제라블 무대에서 그림자송을 부르는 우마왕과 마틴파슁슁(?;; 일단 목소리로 봐선 그랬지만;;)을 발견(.....)

 아놔, 왜 님들 거기서 그걸?;;;; 뒤에 멀뚱히 계신 분들은 무슨 죄라고?;;; .....아니 물론, 귀도 눈도 확실히 호강하긴 했지만서도;;;;

 그래도 왠지 상도덕상(...) 이건 아닌 거 같지 말입니다OTL 레미즈 무대라면 그냥 레미즈 넘버를 불러주세효.

 3. 요즘 다시 엘리자베트에 팍팍 꽂히고 있음. 음, 우울증 주간....인 건 아니겠지?;;;;;;

 4. 바이러스라니 이게 뭔소리요 V3양반!!!0ㅁ0!!!!!!!!! ........확실하게 검색해서 치료해주세요OTL

 5. 슬프다. 내가 보는 패러디마다 연중이다ㅇ<-<

 6. 보다 보니; 엘리자벳(........) 홍보영상을 봤는데 영상에 삽입된 게 우유송, 그런데 음질이, 음질이, 음질이!!!! 완전 좋아!!!!!! 순간 이 우유송을 위해 이 영상을- 라면서 진지하게 고뇌했다(먼눈)

 7.


잡솔 일기


 우리네 인생이란 양파처럼 무수한 층으로 이루어진 알 같은 게 아닐까. 껍질을 깨고 나왔더니 또 다른 껍질이, 그 안에서 조금 몸을 불려 다시 그 껍질을 깨고 나니 또 다른 껍질이, 그리고 또 다른 껍질이,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.

 그리고 마침내, 그 모든 껍질을 다 깨고 세상에 나오고 보니 나는 너무나도 작고 초라한 무언가. 그것을 깨닫자 마자 눈을 감는, 그런 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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